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ech225

tmux 완벽 가이드 - 설치부터 .tmux.conf 설정, 세션 관리, 단축키까지 핵심 요약tmux는 하나의 터미널 안에서 여러 세션·윈도우·페인을 만들고, SSH가 끊겨도 작업을 그대로 유지시켜 주는 터미널 멀티플렉서입니다. 이 글에서는 설치부터 세션 관리, 핵심 단축키, 그리고 바로 복붙해서 쓰는 .tmux.conf 설정과 플러그인까지 실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SSH로 원격 서버에 접속해서 한창 빌드를 돌리다가 랜선이 끊기거나 노트북 뚜껑을 닫는 순간, 실행 중이던 프로세스가 통째로 날아가 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저도 폐쇄망 서버에서 모델을 로드하고 로그를 지켜보다가 VPN이 튕겨서 처음부터 다시 돌린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서버에 붙으면 가장 먼저 치는 명령어가 tmux가 됐습니다.tmux 하나만 손에 익혀도 원격 작업 안정성과 화면 활용도가 완전히 달.. 2026. 7. 17.
종일 코드 치는 개발자,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뭘 사야 할까? 소음·통화·배터리로 갈라봤어요 방해 한 번 받고 원래 코드로 완전히 돌아오는 데 평균 23분 15초.개발자한테 오버이어 헤드폰은 취향템이 아니라 장비예요. 살 때 갈림길은 딱 세 갈래입니다. 개방형 사무실 소음 차단이 1순위면 소니 WH-1000XM6·보스 QC 울트라, 화상회의 통화가 하루의 절반이면 통화 특화 자브라 Evolve2 65, 종일 안 벗어 배터리가 관건이면 젠하이저 모멘텀 4. 여기에 맥 생태계면 에어팟 맥스, 10만 원대 가성비면 앤커 스페이스 원이 붙습니다.헤드폰이 왜 개발자한테 '장비'냐면요숫자 하나만 던지고 시작할게요. UC 어바인의 글로리아 마크 교수 연구에서, 지식노동자가 한 번 방해를 받으면 원래 하던 작업으로 완전히 복귀하기까지 평균 23분 15초가 걸립니다. 그것도 곧장 돌아가는 게 아니라 평균 2.2.. 2026. 7. 15.
맥북에 모니터 2대가 왜 안 붙을까? 허브 탓이 아닙니다 — MST·DisplayLink·썬더볼트 독 유형별 추천 같은 허브인데 윈도우 노트북에선 두 장, 맥에선 똑같은 화면 두 장.맥북에 외장 모니터 2대가 확장으로 안 잡히면 허브 불량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원인은 두 가지예요. macOS는 DisplayPort MST의 확장 데스크톱을 지원하지 않고, Apple Silicon은 칩 세대별로 외장 디스플레이 개수가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해법은 더 비싼 허브가 아니라 칩 확인 → DisplayLink 우회 또는 썬더볼트 독 순서입니다.케이블부터 의심했는데, 범인은 OS였습니다지난달 집 작업환경을 재정비하면서 남는 모니터 한 대가 생겼습니다. 개인 맥북 에어(M2)에 물려서 왼쪽은 코드, 오른쪽은 문서로 쓸 생각이었죠. USB-C 허브를 하나 사서 HDMI 두 개를 꽂았는데, 두 모니터에 똑같은 화면이 떴습니다... 2026. 7. 13.
코딩 모니터, 주사율 말고 'PPI'부터 보세요 — 개발자용 27인치 4K·세로 피벗·울트라와이드 유형별 추천 게이밍 모니터 광고는 죄다 주사율·응답속도를 외치는데, 종일 코드랑 터미널 로그를 째려보는 개발자한테 진짜 중요한 건 글자 선명도(PPI)랑 앉은 자세예요. 같은 27인치라도 QHD는 약 108PPI, 4K는 약 163PPI라서 코딩용은 160PPI 이상(=27인치 4K)이 눈이 덜 지칩니다. 나머지는 화면 높이랑 세로 피벗으로 목만 챙기면 돼요.손목 다음은 목이더라고요키보드를 바꾸고(결국 무접점까지 갔죠), 마우스로 손목까지 챙기고 나니까 다음 병목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지난번 마우스 글에서 새벽 장애 대응하다 대시보드 트레이스를 세 시간 긁고 오른 손목이 찌릿했다는 얘길 했는데, 사실 그날 더 문제였던 건 노트북 화면에 고개를 처박고 있던 자세였어요. 손목만 봤지 목은 못 봤던 거죠.백엔드/인프라 쪽.. 2026. 7. 12.
키보드 바꾸고 나니 다음은 손목이더라고요 — 개발자 마우스, '각도'로 고르는 유형별 가이드 (MX Master 4·버티컬·트랙볼) 한 해 17만 명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병원에 갑니다.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잡는 우리 얘기예요. 지난번에 키보드를 골랐으니 이번엔 마우스 차례인데, 스펙표는 잠시 덮어두셔도 됩니다. 기준은 딱 하나, 손목 각도거든요.지난번 기계식 키보드 글에서 청축부터 무접점까지 돌고 돌아 정착했다는 얘길 했는데요. 키보드를 바꾸고 나니 이상하게 오른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왼손 쪽 피로는 확실히 줄었는데 오른손은 그대로거든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개발자의 오른손은 하루의 절반을 마우스 위에서 보냅니다.결정타는 지난달이었어요. 새벽에 장애 알림을 받고 모니터링 대시보드에서 트레이스를 세 시간 가까이 내리 긁었는데, 상황 끝나고 나니 오른쪽 손목 바깥쪽이 찌릿하더라고요. 순간 등골이 서늘했습니다. 이거 방치하.. 2026. 7. 10.
깃허브 떠난다는 글이 오늘도 1등 — 3년째 팀 Gitea 굴려보니, 광고가 말 안 하는 비용이 있더라고요 터미널 만드는 고스티(Ghostty)가 깃허브를 떠난다고 했을 때(4월 28일) 개발자 판이 한 번 술렁였어요. 그 전에 Zig 언어 프로젝트도 조용히 나갔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 '깃허브 탈출' 얘기가 또 해커뉴스 맨 위에 걸려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 흐름을 좀 삐딱하게 봐요. 3년 전에 이미 팀 저장소를 깃허브 밖으로 빼봤거든요. 로망처럼 도는 셀프호스팅이 실제로 뭘 주고 뭘 가져가는지, 광고엔 절대 안 나오는 얘기를 해볼게요.왜 갑자기 다들 "깃허브 나가자"고 할까요불을 댕긴 건 고스티였어요. HashiCorp를 만들었던 미첼 하시모토가 4월 28일 "고스티는 깃허브를 떠난다"는 글을 올렸거든요. 하필 그 전날 깃허브에 큰 장애가 있어서 겹쳐 보였지만, 본인은 "몇 달 전부터 준비하던 계획".. 2026. 7. 10.
반응형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