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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투자를 위한 5가지 원칙

by Hoft 2019. 12. 13.
  1. 대세 판단의 원칙

    시장의 대세에 따라 투자를 달리해야 한다.

    먼저 기본적 분석으로 GDP성장률, 금리, 환율, 물가, 국제수지 등에 근거해 지금의 장세가 상승장인가

    하락장인가, 또는 횡보하는 장인가를 판단한다.

    그런 다음 기술적 분석으로 

    ① 엘리어트 파동이론(상승5파 하락3파), 

    ② 다우의 증시 6국면(매집, 마크업,과열, 분산, 공포, 침체), 

    ③ 우라카미 구니오의 증시 4국면(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

        (증시 4계론: 사계절이 바뀌듯 증시도 4개의 국면을 반복한다는 이론)

    등을 감안하여 대세 중 어느 수준에 와 있는가를 판단한다.

    대세 판단을 마쳤으면, 장세에 따라 투자전략을 달리한다. 상승장이라면 주도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하락장에는 채권에 투자하고 주식은 쉰다. 예외적으로 투자를 해야 할 경우도 투자금액의 50% 이내

    범위에서 단기 매매를 한다. 만약 횡보장 이라면 우량주에 한해서 소극적으로 매매한다.

  2. 종목 선정의 원칙

    기업의 가치가 높고 성장성이 있는 종목을 고른다.

    종목을 선정할 때는 회사와 동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골라야 한다. 그리고 10년을 보유할 종목이 아니라면

    단 하루라도 보유해서는 안 된다. 기업의 가치보다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 가운데 성장성이 가미된 20-30종목을

    관심종목으로 사전에 선정해 둔다.

    ① 자기자본이익율(ROE)이 10-30%에 해당하는 기업

    ② 주가수익비율(PER)이 시장평균 이하인 기업

    ③이브이에비타(EV/EBITA)가 시장평균 이하인 기업

    ④주가순자산비율(PBR), 현금흐름(Cash Flow)이 시장평균 이하인 기업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로 당기순이익을 평균자기자본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나타낸다. <자기자본이익률(%)=장기순이익/자기자본 x 100>. 주주의 입장에서 수익성을 알아보는 투자지표이다.

    ◻︎EV/EBITA: 순수하게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금액과 기업가치<EV+시가총액+순차입금>를 비교해 보는 지표로 낮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다고 본다. <시가총액+순차입금>/<영업이익+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비용+제 세금>

  3. 매매시점 선정의 원칙

    좋은 종목을 값이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 수 있어야 한다.

    추세선, 이동평균선을 기본지표로 삼고 보조지표로 MACD와 스토캐스틱을 활용한다.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and Divergence의 약자로 이동평균선이 가까워졌다 멀어졌다하는 경향을 표시한 지표이며, 단기지수 이동평균선에서 장기지수 이동평균선을 뺀 값으로 구성된다.

    ◻︎스토캐스틱(Stochastic; 주가 수준이 일정 기간 동안의 가격변동 속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

    ① 매수시점과 주식보유 시점 - 주가가 추세선,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거나 정배열 상태에 있을 경우에만 주식을 매수하거나 보유한다.

    ② 매도시점과 현금보유 시점 - 주가가 추세선,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거나 역배열 상태에 있을 경우에는 주식을 매도하여 현금을 보유한다.

  4. 이익극대화의 원칙

    대세상승기에 주도주를 보유하고 대세가 꺾일 때까지 보유한다. 손절매 원칙을 정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지킨다.

  5. 파생상품 매매원칙

    ① 상승장 - 선물 매수, 콜옵션 매수

    ② 하락장 - 선물 매도, 풋옵션 매수

    ③ 파생상품 특히 ELW와 옵션투자 비중은 투자금액의 10%미만으로 제한한다.

    ◻︎ELW(Equity Linked Warrent의 약자로 주식워런트증권을 말한다. KOSPI200 주가지수 또는 특정 종목을 사전에 정한 시기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증권을 말하며 일종의 옵션이다. 살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증권을 콜워런트, 팔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증권을 풋워런트라 한다. 주가 상승이 예상되면 콜을, 주가 하락이 예상되면 풋을 매수한다.)


출처: 소설로 배우는 주식투자  저자 윤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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